폐암 초기증상, 기침만 계속해도 의심해야 할까요? 꼭 알아야 할 초기 신호 7가지
"감기인 줄 알았는데 한 달이 넘도록 기침이 멈추지 않네요." 병원을 찾은 많은 폐암 환자들이 처음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폐암은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가운데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몸은 생각보다 일찍 작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감기나 피로로 여기고 그냥 지나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을 쉽게 알아보고, 어떤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기침이 오래가는데 괜찮은 걸까요?" 폐암 초기증상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지속되는 기침 입니다. 감기라면 보통 2~3주 안에 좋아집니다. 그런데 특별한 이유 없이 3주 이상 기침이 계속된다. 기침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는다. 점점 기침이 심해진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 감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히 흡연 경험이 있거나 50세 이상이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가래에 피가 조금만 묻어나와도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기관지염이나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폐암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증상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빠른 진료 가 필요합니다. 피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붉은색 또는 갈색 피가 섞인다. 기침과 함께 혈담이 나온다. 혈담은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증 상입니다. "숨이 차는 이유가 나이 때문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계단 몇 층만 올라가도 숨이 차고 예전보다 쉽게 지친다면 폐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암이 진행되면 폐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호흡곤란 숨이 찬 느낌 가슴 답답함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증상이 계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